필라이프 등 서울시 예비사회적기업 3곳 선정
영등포구, 예비사회적기업 3년 간 활동, 일자리 창출과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영등포구는 서울시 선정 ‘2014 제1차 서울시 예비사회적기업 모집’에서 영등포구 기업 3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예비사회적기업은 사회적 목적 실현, 영업활동을 통한 수익창출 등 최소한의 법적 요건을 갖추고 있으나 장차 요건을 보완해 사회적기업 인증이 가능한 기업으로 지난 3월 모집 공고를 통해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영등포구 예비사회적기업은 노인과 장애인 보조기구를 유통하고 무장애 여행 사업을 하는 ‘(주)필라이프’, 취약계층에게 문화예술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작품을 전시 기획하는 ‘(주)보노보씨’, 지역의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취약계층에게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주)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이다.
이번에 선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은 3년 간 활동이 가능하며,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일자리 창출사업과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짐과 동시에 사회적기업 인증 요건 충족을 위한 경영컨설팅 서비스와 공공기관 우선 구매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동열 일자리정책과장은 “앞으로도 많은 사회적기업을 발굴하고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 내년에 문을 여는 사회적 경제지원센터에도 입주 기회를 주는 등 자생력을 제고해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영등포구에는 이번 선정된 예비사회적기업 3곳을 포함 총 36곳의 (예비)사회적기업이 있으며, 이 중 13곳의 예비사회적기업이 인증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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