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9to5맥에 따르면 스와치는 애플의 아이워치가 자사의 시계 브랜드 '아이스워치(iSwatch)'와 비슷해 혼돈을 줄 수 있다며 아이워치 상표권이 등록된 모든 국가에서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스와치가 어떤 조치를 취할 것인가는 알려지지 않았다.
현재 애플은 아이워치 상표권을 일본, 멕시코, 터키를 포함한 몇몇 국가에 출원중이다.
주요 외신들은 애플이 올 가을께 이 제품을 시장에 선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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