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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덤 하우스 한국 언론자유 68위…북한은 197위로 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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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덤 하우스 한국언론자유 68위(사진:프리덤하우스 홈페이지)

▲프리덤 하우스 한국언론자유 68위(사진:프리덤하우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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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프리덤 하우스 한국 언론자유 68위 '부분적 언론자유국' 북한은 197위로 꼴찌

국제 언론감시단체 프리덤하우스가 한국의 언론자유 순위를 지난해보다 4단계 낮아진 68위로 선정했다.
1일 프리덤하우스가 발표한 '2014 언론자유 보고서'에서 한국의 언론자유지수는 32점으로 '부분적 언론자유국'으로 분류됐다.

세부 항목별로 한국은 법 환경 부문에서는 9점, 정치 환경 부문에서는 14점, 경제 환경 부문에서는 9점을 받았다.

미국과 일본은 '언론자유국'에 포함된 반면 북한은 197위로 꼴찌에 올랐다.
언론의 자유가 가장 잘 보장되는 나라로는 네덜란드와 노르웨이, 스웨덴이 꼽혔다. 이들 국가는 각각 10점을 받았다.

세 국가를 포함해 상위 10위를 모두 유럽 국가들이 차지했다. 벨기에와 핀란드가 공동 4위(11점) 올랐고 룩셈부르크, 스위스, 아이슬란드, 덴마크가 공동 6위(12점)를 차지했다. 안도라가 총점 13점으로 10위를 기록했다.

프리덤하우스 한국 언론자유 68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프리덤하우스, 한국 언론자유가 겨우 68위라니" "프리덤하우스, 한국 언론자유 68위 실망이다" "프리덤하우스, 한국 언론자유 아직도 멀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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