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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초록교실’ 등 산림교육프로그램 8건 인증

최종수정 2018.09.11 07:30 기사입력 2014.04.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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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녹색사업단 ‘나무의사 되기’ 및 춘천국유림관리소 ‘우와! 여름이다’ 등 만 3∼5세 유아, 초등학생들 대상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국립수목원의 ‘신나는 초록교실’ 등 산림교육프로그램 8건이 정부로부터 인증을 받았다.

산림청은 지난 24일 열린 산림교육심의위원회를 통해 국립수목원 등에서 신청한 8개의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인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인증을 받은 산림교육프로그램은 모두 9건으로 늘었다. 녹색사업단의 ‘나무의사 되기’, 북부지방산림청의 ‘꼬물꼬물 새싹이 돋아나요’, 춘천국유림관리소의 ‘우와! 여름이다’ 등 만 3∼5세의 유아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이 주를 이루고 있다.

‘산림교육프로그램 인증’은 질 높은 숲 해설 프로그램을 만들어 국민들이 더 효과적으로 산림교육, 휴양, 문화를 이용할 수 있게 국가에서 ▲프로그램 내용 ▲운영인력 ▲안전관리 ▲활동장소 등을 검증해주는 제도다.

프로그램을 운영하거나 개발·보급하려는 사람이 국가에 인증을 신청하면 산림교육심의위원회에서 현장조사 등 심사를 거쳐 인증하게 된다. 인증유효기간은 3년.
이번에 인증 받은 ‘신나는 초록교실’은 ‘광릉 숲 곤충탐험대’, ‘시크릿 가든’ 등 초등학교 교과과정의 학습내용과 연계한 산림교육프로그램들로 생물의 다양성과 숲의 소중함을 알 수 있도록 구성한 게 특징이다.

강혜영 산림청 산림교육문화과장은 “산림교육프로그램 인증기준을 보완, 법률개정 등 정비를 마치면 프로그램인증제도가 더 활성화될 것”이라며 “유아, 청소년, 성인 등 대상별 특성에 맞춰 국민들이 숲에서 안전하고 질 높은 숲 체험을 할 수 있게 2017년까지 100개의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인증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교육프로그램에 인증을 주는 산림교육심의위원회는 산림청 차장을 위원장으로 하며 담당공무원 8명, 교수 등 민간전문가 11명을 합쳐 19명으로 이뤄졌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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