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창석 주무관,‘지적측량수수료의 개별공시지가 적용 개선방안’ 발표"
[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광양시가 지난 24부터 25일까지 완도군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전라남도 주관으로 개최된 “2014 토지행정연수대회”의 연구과제 발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광양시 민원지적과 오창석 주무관이 발표한 “지적측량수수료의 개별공시지가 적용 개선방안” 연구과제는 지적측량수수료에 개별공시지가 적용체계 세분화, 공시지가가 없는 토지에 대한 적용방법의 개선, 측량접수 담당직원들에 대한 교육과정개설·교재개발, 대국민 홍보자료 등의 개선방안을 제시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오창석 주무관은 시상금 전액을 지역사회 불우이웃 돕기를 위해 광양시 사랑 나눔 복지재단에 기탁하기로 하였다.
김권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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