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홀트, 제니퍼 로렌스와 밤늦게까지 공개 데이트

니콜라스홀트, 제니퍼로렌스 (사진=영화 ‘싱글맨’, ‘아메리칸 허슬’ 스틸) 니콜라스홀트, 제니퍼로렌스 (사진=영화 ‘싱글맨’, ‘아메리칸 허슬’ 스틸) ▲니콜라스 홀트, 제니퍼로렌스(출처: '싱글맨', '아메리칸 허슬' 스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니콜라스 홀트,제니퍼 로렌스 데이트 포착 '훈남훈녀 매력발산'

제니퍼 로렌스가 연인 니콜라스 홀트와 공개 데이트를 했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동갑내기 커플인 제니퍼 로렌스(23)와 니콜라스 홀트의 데이트 장면을 보도하며 그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사진에 의하면 두 사람은 영국 런던에 있는 한 식당에서 패션 디자이너 톰 포드와 함께 밤늦게까지 데이트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커플은 2014년 5월 22일 개봉한 영화 엑스맨에서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다.
그 후 둘만의 소중한 사랑을 키워온 제니퍼 로렌스와 니콜라스 홀트는 지난해 11월 결별을 했다가 최근 재결합해 만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제니퍼 로렌스는 엑스멘, 윈터스본, 포커하우스, 버닝플레인, 가든파티 등 많은 영화에 출연하였고 2008년 베니스국제영화제 신인 연기상을 거머 쥐며 LA 영화제 주연배우상, 2012년 MTV 영화제 최고 여배우상 등 수상 경력 또한 탄탄하다.

한편 니콜라스 콜트는 아역 배우 때부터 귀여움 돋는 연기로 스크린에 자주 출연했었고 1996년 영화 인티미트 릴레이션으로 데뷔하였다.

온라인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