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분향소 이모저모]3일새 영정과 위패 90위(位)로 늘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안산=이영규 기자]경기도 안산 임시 합동분향소에 안치된 영정과 위패가 90위(位)로 늘었다.

25일 경기도 합동대책본부에 따르면 합동분향소가 설치된 첫날인 23일 22분의 영정과 위패가 모셔진데 이어 24일 65위로 늘고 이날 아침 8시께 25분의 영정과 위패가 새로 분향소에 모셔졌다. 이로써 발인 등 장례를 마치고 합동분향소에 안치된 고인은 모두 90분으로 늘었다.
임시 합동분향소는 오는 28일까지 조문객을 받은 뒤 29일부터는 안산 단원구 초지동 화랑유원지로 자리를 옮긴다.

한편, 25일 오전 8시 기준 분향소를 찾은 조문객은 총 4만2770명으로 집계됐다. 조문객은 분향소 첫날 1만3000여명이 다녀갔으며, 24일 자정까지 4만1970명이 분향소를 찾아 고인들의 명복을 빌었다.

대책본부는 지난 23일 오전 10시부터 조문객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를 주요 지하철역과 대규모 주차장을 중심으로 운행하고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