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성이 안산 올림픽기념관에 위치한 세월호 희생자 임시분향소를 찾았다.
분향소를 찾은 김보성은 헌화 한 뒤 두 손을 모으고 희생자들을 위해 기도했다. 조문을 마친 김보성은 끝내 참았던 눈물을 흘렸다.
앞서 김보성은 지난 22일 서울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세월호 참사 성금 1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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