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한국,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4개국 순방길에 오른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수행해 아시아로 가는 대통령 전용기(에어포스원)에서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북한은 도발적인 행동의 전력이 있으며 우리는 항상 그런 (도발) 행위가 발생할 개연성을 유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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