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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분기 콘텐츠 매출액 19.3조원, 전년동기 대비 10.5% 성장

최종수정 2014.04.22 13:29 기사입력 2014.04.2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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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규성 기자] 지난해 4분기 콘텐츠 매출액이 19조3000억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10.5% 증가한 수치다. 이에 따라 지난해 전체 콘텐츠 매출 추정치는 2012년 대비 4.5% 성장한 약 91조2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콘텐츠 수출액은 지난해 4분기 약 1조4000억원, 연간 전체 추정치는 약 5조6000억원으로 조사돼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10.0%, 7.0%씩 증가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해 콘텐츠산업 매출과 수출 등 주요 산업통계를 잠정 집계하고, 콘텐츠업체의 생산·소비·매출·수출·고용·투자·상장사 재무구조 변화추이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2013년 4분기 및 연간 콘텐츠산업 동향분석보고서'를 23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 상반기 콘텐츠 매출액과 수출액 조사결과가 전년 동기대비 각각 2.9%, 9.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된 데 비해 하반기의 매출, 수출 실적이 더 나아졌다.

4분기 매출은 분야별로 게임(32.5%), 방송영상독립제작사(27.3%) 영화(24.1%), 지식정보(22.4%) 등이 전년 동기대비 20%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대비 4분기 수출액 증가율이 20% 이상인 분야는 출판(31.9%), 캐릭터(26.4%), 콘텐츠솔루션(20.8%)이다.

2013년 4분기 콘텐츠 상장사 매출액은 5조909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4866억원(9.0%) 증가, 수출액은 4236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06억원(7.6%) 증가, 영업이익은 6274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42억원(△3.7%) 감소했다. 2013년 연간 콘텐츠 상장사 매출액 추정치는 21조7000억원으로 전년대비 9.3% 성장했고, 수출액은 약 1조6000억원으로 전년대비 7.0% 성장했다. 콘텐츠 상장사 영업이익률은 11.05%로 전체 상장사의 영업이익률 5.45%보다 약 2배 높게 나타났다.
콘텐츠 상장사들은 영화를 제외하고 2013년 4분기 매출이 모두 증가했으며, 특히 음악(18.8%), 지식정보(18.7%), 게임(11.6%) 등이 전년 동기대비 두 자리 수 이상의 성장을 기록했다. 연간 기준으로도 음악(18.1%)과 지식정보(17.7%)가 상대적으로 매출 성장률이 높았다.

이 보고서는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www.mcst.go.kr) 및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www.kocca.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규성 기자 pea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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