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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화재로 '삼성그룹' 홈페이지도 이용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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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영삼성 홈페이지 이용 제한…"빠른 시간 내에 복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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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20일 오후 12시 발생한 삼성SDS 과천 데이터 센터 화재로 삼성그룹 홈페이지 이용이 중단됐다.

21일 삼성에 따르면 삼성그룹 홈페이지(www.samsung.co.kr)와 영삼성(youngsamsung.com) 홈페이지의 서비스 이용을 제한하고 있다.
삼성은 전일 발생한 삼성SDS 센터 화재로 전산시스템 장애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홈페이지는 주로 수원 데이터 센터에 기반을 두고 있어 홈페이지 이용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 관계자는 "통상 듀얼로 시스템을 가져가고 백업도 가능해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며 "화재라는 외부 충격이 있었기 때문에 복구에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측은 빠른 시간 내에 복구가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곳은 삼성카드다. 삼성카드 홈페이지나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서비스 이용과 일부 온라인 결제, 체크카드 서비스가 제한을 받고 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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