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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1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최종수정 2014.04.21 07:09 기사입력 2014.04.21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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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1일 월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 매경
▶대형참사 현장에 '캡틴'이 없다
▶진도·안산 특별재난지역 선포
▶北나진~러 하산역 열차 첫 상업운행
▶LG,전력관리 반도체 추진
*한경
▶주민번호 수집금지'…이체 대란' 우려
▶되풀이되는 재난…구멍난 '안전 행정'
▶부담금 확 줄인 '수직증축 리모델링'
▶안산·진도 특별재난지역 선포

*서경
▶1500만원 아끼려다 빚은 참극
▶31분이나 놓쳐버린 대피시간
▶조금븡 걸린 근로시간 단축법 노동시장 위축 '부메랑' 되나
▶영리법인, 협동조합 전환 쉬워진다

*머니
▶'집단 우울증' 주의보
▶현대차, 中 고급차시장 공략 나선다
▶안산·진도 특별재난지역 선포
▶벌금·과태료 회수 대폭 강화
*파이낸셜
▶비통한 대한민국
▶청해진해운, 세월호 팔려 했다
▶"美 테이퍼링, 한국 영향 제한적 원고에도 수출경쟁력 유지될 것"
▶은행까지 세우는 IT공룡

◆주말 주요이슈

* 세월호 사망자 59명으로 늘어…정부, 안산·진도 특별재난지역 선포-'세월호' 선체수색과 구조작업이 계속되는 가운데 민관군 합동구조팀이 20일 격실에서 잇 따라 시신을 수습.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이날 함정 212척, 항공기 36대, 잠수요원 641명을 동원, 해상수색과 선체수색을 집중적으로 실시해 표류하는 사망자와 선체 격실 내 사망자 등 이날 하루에만 22구의 시신을 수습, 21일 새벽에는 사고 해역에서 표류하던 희생자 1명 을 추가 발견. 세월호 침몰 사고 사망자는 59명으로 늘었음. 세월호에 탑승한 476명 중 243 명은 실종 상태임. 한편, 여객선 세월호 침몰 관련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20일 오후 10시18 분께 브리핑을 통해 " 박근혜 대통령이 정부의 안산시, 진도군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를 재 가하고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하여 국가적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안산시와 진도군을 특별 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고 밝 힘. 안산시와 진도군은 앞으로 대통령령이 정하는 응급대책 및 재해구호와 복구에 필요한 행정, 재정, 금융, 세제 등의 특별지원을 받음. 또 긴급 구조를 비롯한 일체의 현장업무를 중앙정부 가 체계적으로 관장해 구호작업과 복구, 보상에 소요되 는 경비를 중앙정부가 지원하게 됨.

* 녹취록 보니…선원들, 승객 구조 안하고 대피했다 - 16일 오전 전남 진도군 앞바다 병풍도 북방 2.5마일 해상에서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의 선 원들이 조난 신고 직후 배가 급격히 기울어자 "거동이 힘들어 탈출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 으며, 이후 탑승객 구조 업무를 수행하지 않은 채 자신들만 탈출을 위해 브리지에 모여 있 었던 사실이 확인됐음. 이모 대리선장 등 선원들이 초기 오판 및 직무 해태로 초기에 탑승 객들을 대피시키지 못해 대형 참사를 불러 일으켰다는 의혹이 상당한 근거를 얻게 됐음. 20 일 오후3시쯤 해양경찰청이 공개한 진도 연안관제센터(VTS)와 세월호와의 통화 내역 녹취록 에 따르면, 진도연안VTS 측은 오전9시06분부터 세월호와 통화를 시작했으며, 약 31분간 통 화를 한 후 오전9시37분께 교신을 마지막으로 통화를 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음. 세월호 측의 통화 주체는 이모 대리 선장이 아니라 선임 항해사급 선원이었던 것으로 알려짐. 세월 호 선원들은 탑승객 구조 활동을 포기한 채 탈출을 위해 선박의 가장 높은 곳인 브리지로 모여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음.

* 검찰, 세월호 선박회사·선주 수사 착수
-검찰이 진도 앞바다에서 침몰한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선박회사와 선주에 대한 수 사에 착수. 김진태 검찰총장은 20일 최재경 인천지검장에게 세월호 선박회사와 선주에 대한 수사 착수를 지시. 대검 관계자는 "대형 참사는 결국 선박회사와 선주의 회사 경영 과정에 서 발생한 것이므로 회사와 선주가 책임을 질 부분이 있다면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묻기 위 한 것"이라고 설명. 이번 수사는 검·경 합동수사본부와 별도로 수사하는 것. 김진태 검찰 총장이 검·경 합동수사본부와는 별도로 세월호 선박회사와 선주에 대한 수사를 인천지검에 지시한 것은 입체적인 수사를 통해 이번 사건을 둘러싼 의혹을 파헤치겠다는 의미로 보임. 청해진해운이 세월호를 제대로 관리해왔는지, 안전교육은 제대로 했는지 등 선박 운영과 관 리 전반에 걸친 문제점을 살펴 보겠다는 포석으로 보임.

* 애도 속 악성 루머·댓글·스미싱…정부 "강력 대응"
-세월호 침몰사고로 전 국민적으로 애도 분위기가 일고 있는 상황에서 근거 없는 루머, 악 성 댓글, 세월호를 사칭한 스미싱이 등장해 경찰청과 방송통신위원회, 미래창조과학부 등은 강력 대응키로. 경찰은 '세월호' 실종자를 모욕하거나 구조 관련 허위사실을 퍼뜨리는 게시 물에 대해 추적에 나섰음.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와 페이스 북 등에 실종 자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거나 구조 활동 관련 허위 사실을 퍼트리는 글들 에 대해 사이트 관리자에게 삭제토록 하고 게시물 IP 등을 추적하고 있다고 19일 밝힘. 앞 서 경찰은 실종자를 사 칭해 여객선 안에서 구조요청을 하는 내용으로 인터넷에 떠돌아다니 는 6건의 문자 메시지와 화면 캡처 등을 확보해 수사에 착수. 경찰청은 전국 사이버수사요 원에게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실 종자를 모욕하거나 수색 활동에 차질을 주는 허위 사실을 퍼 트리는 글을 발견하는 즉시 내사에 착수하도록 함.

* 삼성SDS 화재로 삼성카드·생명 서비스중단
-삼성SDS ICT과천 데이터센터에서 20일 발생한 대규모 화재로 관계사인 삼성카드와 삼성화 재 서비스가 중단. 삼성SDS 측은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서비스를 정상화하겠다고 밝힘. 화 재로 보 관장비 일부가 피해를 입으면서 삼성SDS측은 관계사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차단. 현 재 삼성카드와 삼성생명의 홈페이지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며 늦으면 내일부터 정상화가 가 능할 전망. 다른 계열사 홈페이지와 서비스는 이상이 없는 상태. 화재가 발생한 시각은 이 날 낮 12시 20분쯤으로, 건물 3층 발전기실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 소방당국은 긴급진화 에 나섰으며 2시간 만에 진 화에 성공. 이 과정에서 삼성SDS 협력업체 직원 1명이 어깨에 경 상을 입었으며, 진화를 위해 상당량의 물이 뿌려지면서 건물 내부에 있는 데이터 보관장비 다수가 침수로 고장난 것으로 알려 짐. 삼성SDS 측은 "메인센터는 수원센터에 있어 데이터 유실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아시아경제 눈에 띈 기사

* 알뜰폰 가입하기 전 '이것'만은 꼭 확인하세요
- 이통3사의 영업정지 이후 알뜰폰(MVNO) 사업자들이 마케팅을 활발하게 펼치면서 가입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알뜰폰은 자체 대리점 유통이 취약하다보니 온라인이나 홈쇼핑 판매 등에 의존하고 있는 만큼 가입시 유의해야 할 점을 짚어준 기사.

* "가만히 있어도 눈물난다"…세월호의 트라우마
-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로 시민들이 세월호 피해자들에 대한 안타까움과 죄책감에 시달 리고 있는 가운데, 각종 회식이나 모임을 줄줄이 취소하는 등 전국민의 애도 분위기 속에서 가급적 웃고 즐기는 일을 삼가하고 있는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으며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기원하는 촛불행사도 잇따라 열리고 있는 모습을 전달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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