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내수 회복세로 실적 가시성 높아질 것<한화證>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한화투자증권은 18일 현대차 현대차 close 증권정보 005380 KOSPI 현재가 531,000 전일대비 25,000 등락률 -4.50% 거래량 1,150,241 전일가 556,0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겉은 화려하지만 속은 피마른다"…中전기차의 생존경쟁[주末머니] 현대차, 업계 최초 '가족 합산' 멤버십 도입… 최대 8명 공유 코스피, 1.38% 내린 6590대 마감…코스닥도 하락 에 대해 내수 회복세 등으로 실적 가시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8만5000원을 유지했다.
한화투자증권은 현대차가 1분기 매출액 22조원, 영업이익 2조원, 순이익 2조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 9.3%, 6.9%를 기록해 컨센서스 수준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연찬 연구원은 "지난해 대비 원달러 환율이 하락한 것은 부담요인이지만 주간 2교대 전환 관련 생산 차질이 없었고 제네시스 출시에 따른 믹스개선 효과로 매출총이익률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며 "지난해 판관비 요인이었던 리콜 충당금 약 900억원이 사라져 영업이익률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지난해 현대차는 신차부재 및 수입차 공세 등으로 내수 판매가 4% 하락했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제네시스가 투입되면서 1분기 판매가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김 연구원은 "2분기에는 제네시스 뿐만 아니라 LF 소나타 판매가 본격화되면서 내수판매 증가율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최근 현대차 주가가 상승했으나 여전히 시장 대비 밸류에이션 할인율이 29% 수준이라 추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현대차는 전일대비 5000원(2.08%) 올라 24만5000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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