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국내 포장김치 점유율 1위인 대상FNF 종가집에 따르면 별미김치인 파김치가 단일 품목 3월 매출 1억5000만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25%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문성준 대상FNF 팀장은 "여름철에는 열무김치가 겨울에는 동치미의 판매율이 증가하는 등 별미김치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어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종가집은 파김치, 열무김치, 갓김치, 백김치, 총각김치 등 총 10여종의 국산 재료로 맛을 낸 다양한 별미김치를 판매 중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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