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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지리산 나들이장터 고객유치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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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이 지리산 나들이장터에 고객유치 하기위해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구례군이 지리산 나들이장터에 고객유치 하기위해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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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연수원, 호텔 관광객 일일 평균 3천여 명 연계방문 기대"
"기관단체 방문객 로컬마켓 이해, 체험 및 참여기회 확대"
"민·관이 함께하는 군정발전 전략 추진으로 정부3.0 민관 협업의 장 마련"


[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구례군이 “지리산 나들이장터” 고객유치를 위해 관내 기관단체, 기업과 적극 손잡고 나섰다.
군은 17일 상황실에서 구례군과 관내 소재 기업, 숙박업소 및 요식업소 대표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천지구에 6월 개장 예정인 “지리산 나들이장터” 고객유치와 상호 공동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온천지구의 The-K 지리산가족호텔(사장 서정호), 지리산온천랜드(대표 최완숙), 지리산온천상가번영회(회장 이순형)와 온천지구 외에 소재한 농협구례교육원(원장 최익주), KT지리산수련관(관장 홍순오), 소비자 협동조합인 자연드림파크 아이쿱생협(회장 신복수) 대표가 지역발전과 기관단체의 협력 필요성에 원칙적인 공감을 표명하고 서명했다.

군과 기관단체는 MOU 체결을 통해 온천지구에 개설하는 지리산 나들이장터와 상호 고객 연계방문을 추진하고 협력기관의 홍보자료를 비치, 안내하게 된다.
또한, 프로그램을 보완하여 방문객의 견문확대와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해 협력취지의 시너지 효과를 추구함으로써 상호 공동발전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서기동 군수는 인사말에서 “이번 협약체결은 지리산 나들이장터의 성공적인 개장을 추진함과 동시에 민·관이 협업파트너로서 공동의 발전을 도모한다는 점에서 정부3.0 민관협업을 구현하는 의미 깊은 행사”라며“기관단체를 방문하는 고객의 다양한 6차원적 욕구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서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군은 협력체계 구축으로 일일 평균 3천여 명의 고객 연계방문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고객유치를 위한 실천적 전략을 단계적으로 구체화하여 생산자와 소비자의 직거래방식을 근간으로 하는 로컬마켓의 명소로 개장할 방침이다.

이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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