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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우주핵심기술개발사업' 2014년 신규과제 공모

최종수정 2014.04.17 06:00 기사입력 2014.04.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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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기초·핵심기술 및 우주기술의 스핀오프 과제 선정 지원

[아시아경제 윤나영 기자]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 이하 미래부)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정민근)은 오는 18일부터 우주기초과학의 저변을 확대하고 우주핵심기술의 자립화를 위해'우주핵심기술개발사업'의 신규과제를 공모한다.

금년에 선정할 신규과제는 총 36개 과제에 86억원으로 우주기초, 우주핵심기술, 우주기술 융·복합 분야로 구분하여 공모를 진행한다.

먼저 우주기초분야는 우주기초기술의 기반을 강화하고 전문 연구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발사체, 위성체, 탑재체, 탐사·활용, 우주기초 및 융복합 등 우주의 전 분야에 걸쳐 26개 내외의 과제를 선정할 계획이다. 과제당 지원금액은 1억원 내외로, 5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다음 우주핵심기술분야는 위성체, 발사체, 위성활용 분야에서 독자 우주개발능력 확보를 위해 필수적인 핵심기술과 실용화 가능성이 높은 4개 과제를 지정하여 공모한다. 3년 간 과제당 약 10억원을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우주기술 융·복합분야는 항우(연), ETRI, 천문(연)이 보유한 특허기술 중 스핀오프(Spin-off) 가능성이 높은 기술을 지정해 공모하며, 이 기술을 활용하여 신제품 개발, 공정혁신 등을 통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인 제안과제 6개를 선정할 계획이다. 과제당 4억원 정도를 2년 간 지원한다.
미래부는 선정된 과제에 대하여 연구성과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우수 연구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여 성과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우주기초분야는 초기 3년 지원 후 1단계 평가 결과에 따라 2단계(2년) 지원 여부를 결정하며, 최종평가 결과가 우수한 과제 중 필요한 과제에 대해서는 후속연구 또는 핵심기술개발로 연계하여 지원한다.

우주핵심기술분야는 최종 결과물의 활용도 제고를 위해 과제별 '맞춤형 협약'을 체결해, 기술관리 전문위원을 활용한 기술적 관리를 강화하여 성과목표 달성을 최대한 유도할 계획이다.

우주기술융·복합분야는 국내보유 우주기술의 활용도 제고를 위하여 지난 2013년에 시범적으로 실시하였으며 자동차, 조선·광통신·가전·의료·음료 등 전 산업분야에서 활용해 다양한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지원규모를 확대한다.

과제 신청은 다음달 19일(월)까지이며,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http://ernd.nrf.re.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부 및 한국연구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29일(화)에는 대전 한국연구재단에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윤나영 기자 dailybes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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