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서울시 공공데이터 '인포그래픽'으로 한눈에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서울시는 뉴스콘텐츠 업체 뉴스젤리와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인포그래픽 제작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이번 업무협력을 통해 난해한 데이터, 단편적인 통계지표를 이해하기 쉬운 인포그래픽으로 만들 계획이다. 더불어 다양한 스토리를 접목시켜 시민 누구나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방침이다.
제작된 인포그래픽과 콘텐츠는 CCL(Creative Commons License: 저작물 이용허락 규약)을 적용해 뉴스젤리 사이트와 서울 열린 데이터 광장에 무료로 공개될 예정이다. 시는 제작에 사용된 원문데이터도 같이 개방해 2차 재가공을 위한 기회도 제공한다.

김경서 시 정보기획단장은 "시는 민간과 기업이 자유롭게 콘텐츠 제작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시민 편리와 경제적 가치 창출을 위한 추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