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충청남도 태안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사람이 거의 느끼지 못하는 정도다. 지진이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해역에서 발생했기 때문에 지진에 따른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이어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지진은 지난 1일 같은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5.1 지진의 여진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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