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한국 리듬체조 역사상 처음으로 4관왕에 오른 가운데 일부 네티즌의 악플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손연재는 7일(한국 시각) 포르투갈에서 열린 2014 국제체조연맹(FIG) 리스본 리듬체조 월드컵에서 개인 종합을 포함해 4관왕에 올라 금메달을 차지했다.
또한 손연재는 종목별 결선 첫 경기였던 후프 종목에서도 3위를 차지해 전 종목 메달 획득까지 달성했다.
하지만 악플러들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손연재 월드컵 4관왕, 심판진 뇌물 먹었냐" "내가 보기엔 가산점 줄 점수가 아닌데 퍼줘서 우승했다" "손연재 월드컵 4관왕, 랭킹1위부터 5위까지 다 빠진 대회 우승하고 언플 최고네" 등의 악플을 달아 충격을 주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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