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K팝스타는 Top3 대결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샘김은 박진영의 ‘허니’를 편곡해 불렀다. 그는 기타 연주와 무게감 있는 무대를 연출했고 총점 298점의 점수를 받으며 파이널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이어 양현석은 “감동적인 무대를 보여줬다. 편곡과 선곡을 잘했다. 이는 20년 활동한 새션맨들이 할 수 있는 연주”라며 100점 만점을 줬다.
옆에 앉은 유희열은 “충격적이다. 샘김은 본능적이다. 그래서 천재라고 하는 거다”라며 99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줬다.
K팝스타3 샘김 노래를 접한 네티즌은 “K팝스타3 샘김, 나이가 열여섯이라니”“K팝스타3 샘김, 천재 소리 들은 샘김 실제로 들어보면?”“K팝스타3 샘김, 최종 우승 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