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모텔은 이제 그만! 온 가족이 편히 쉴 수 있는 장소로"
이번 사업은 건전하고 쾌적한 숙박환경을 조성하여 순천시를 찾는 가족단위 및 외국인 관광객들이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에서 체류하면서 관광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추진한다.
사업비는 업소 당 2천만 원으로 순천시가 50%, 사업주가 50%를 부담하여 추진하게 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23일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청 관광진흥과(749-3328)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순천시는 지구의 정원 순천만에서 순천만정원, 동천에서 봉화산둘레길 그리고 원도심과 신도심을 연계하는 도시 동선을 만들어 도시 자체를 정원화해 관광객들에게 정원도시의 진수를 선보여 다시 찾고 싶은 순천, 체류하고 싶은 순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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