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이름도 낯선 세포죽이 포털 검색어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세포죽은 ‘세포가 좋아할만한 죽’이라는 뜻으로 숙변 제거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숙변은 몸속에 오래 머무르면 체내에 독소가 생겨나고 모든 질병의 근원이 되기 때문에 숙변 제거는 건강한 삶을 위해 필요하다고 알려졌다.
세포죽을 만들기 위해서는 사과와 바나나, 우엉. 양배추, 단호박, 브로콜리 등 유산균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과 채소가 필요하다. 이것을 껍질째 30분 정도 삶은 후 양파, 무, 다시마 등으로 끓여낸 육수와 함께 분쇄기로 갈아주면 된다.
육수는 장에서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재료를 껍질째 넣는다.
세포죽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세포죽, 집에서 만들어 먹어야겠다” “세포죽, 재료가 너무 많네” “세포죽, 건강에는 좋을 듯” “세포죽, 재료 다사면 얼마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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