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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 버스사고, 24명 경상…대형참사는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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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 버스사고. (출처: 뉴스영상 캡처)

▲수학여행 버스사고. (출처: 뉴스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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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부산 경남중학교 학생과 교직원을 태우고 수학여행을 가던 버스 3대가 추돌사고를 일으켰다.

3일 오전 8시20분께 경기 양평군 양서면 경강로 6번 국도 상행선에서 경남중학교 학생과 교직원을 태우고 서울 명동으로 난타공연을 보러 가던 관광버스 3대가 추돌했다.
수학여행 버스사고로 학생과 교직원 24명이 경상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앞선 버스에 타고 있던 학생이 열어놓은 창문에서 가방이 떨어져 뒤따라오던 버스가 급정거하면서 발생했다.

사고 버스 3대에는 학생과 교사 100여명이 타고 있었다. 하지만 버스사고가 대형사고로 이어지지 않은 것은 추돌 정도가 가볍고 모두 안전벨트를 매고 있었기 때문이다.
수학여행 버스사고에 대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수학여행 버스사고, 큰 사고가 아니여서 다행이다" "수학여행 버스사고, 안전벨트가 필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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