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롯데카드는 러브팩토리 봉사단이 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에서 나무를 심고 안전도로를 설치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채정병 신임 대표이사를 비롯해 롯데카드 임직원과 모집인 40여명이 참여했으며 남산원 앞마당에 라일락, 메리골드, 철쭉 등 꽃과 나무를 심었다.
한편 롯데카드 전국 각지역에 있는 러브팩토리 봉사단은 이날 부산, 인천, 대전 등 11개 지역에서 나무심기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러브팩토리 봉사활동은 매월 2~3회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신청을 받아 진행하는 봉사활동"이라며 "각 지역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임직원들이 직접 찾아가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되돌려 드리고자 하는 의미 있는 봉사활동"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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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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