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교총에 따르면 안 회장은 18만 전국 유·초·중·고·대학 교총 회원에게 송부한 ‘회원 선생님께 드리는 글’을 통해 교육감 선거 불출마 의사를 전했다.
이어 “교육계는 물론 시민·사회단체의 합의와 민주적 절차를 거쳐 사회적으로 존경받고 선택받을 수 있는 유·초·중등 교육현장을 잘 아는 후보자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지은 기자 muse86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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