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후보 “전 생애 돌봄·교통 혁신…시민 곁의 시정 펼칠 것”
이상일 용인시장 후보, 100인연석회의와 간담회
‘전 생애 돌봄·교통 혁신’으로 민선 9기 청사진 제시
이 후보 “시민 편에서 일자리·환경·교육 완성할 것”
반도체 클러스터 기반 일자리 창출·처인구 교육 환경 개선 약속
재선 도전에 나선 이상일 국민의힘 용인특례시장 후보가 전 생애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의 교통편의를 증진하는 다양한 수단을 도입하는 등 시민 편에서 시민과 함께 시정을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상일 후보는 지난 4월 29일 기흥구 마북동 선거캠프를 방문한 용인시민 100인 연석회의 추진단과의 간담회에서 △시민을 위한 일자리 창출 △최고의 환경교육 도시 조성 △농산물 판로 확대 등 도농 융합 방안 마련 △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전 생애 돌봄 추진 △시민 중심의 대중교통 체제 구축 △고교 신설 등 지역 균형 발전 등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시민 중심의 맞춤형 일자리 생태계 조성'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그는 "올해 지난해보다 578개 늘어난 2만5789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시의 일자리정책을 추진하도록 했다"며 "일자리 인프라를 강화하고, 지역특화 주력산업의 일자리를 조성하며,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과 직업교육, 취업상담 등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지난 4년 동안 민선8기 시장으로 재임하면서 반도체 중심도시 육성에 주력하는 전략으로 많은 첨단기업을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지속가능한 도시, 생태·에너지 선도 도시와 관련해 이 후보는 "공공 유휴부지를 신재생 에너지 사업에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며, 2022년에 이어 올해도 기후에너지환경부의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돼 생태학교를 운영하는 등 전국 최고 수준의 환경교육을 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 후보가 시장을 맡은 동안 용인특례시는 경기도를 대표하는 미니수소도시로 선정돼 포곡읍 용인에코타운 내 수소생산기지를 구축하고 있고, 인근에 '용인종합환경교육센터'도 설치하는 중이다.
이 후보는 도농 융합과 관련해선 농산물 판로를 확대하는 것에 더해서 농업의 경쟁력과 농촌지역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데 주력하는 상황을 설명했다.
이 후보는 "농촌 지역에 스마트 농업을 육성하고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는 등 도시의 자본·기술과 농촌의 자원을 연결해 농촌 지역을 하나의 경제·생활권으로 통합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돌봄과 관련해선 통합돌봄 컨트롤타워를 통해 전 생애 돌봄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했다.
이 후보는 "아동·청소년 돌봄 부문에선 보육과 교육, 정서 지원을 통합하고, 노인 돌봄은 재가 중심의 돌봄을 활성화해 어르신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돌봄 서비스를 받도록 하는 데 정책을 집중할 것"이라고 했다.
이 후보는 또 "청년층에 대해선 고용과 주거지원에 더해 정신건강 관리를 돕고 고립·은둔 청년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제자리를 찾게 하며, 중장년층에 대해선 가족 돌봄 부담을 줄여주고 재취업과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등의 수요자 맞춤형 정책을 발굴할 것"이라고 했다.
교통여건 개선과 관련해 이 후보는 시민이 편안하게 이동하고, 이동시간을 단축하는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반도체 중심도시 전략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시민의 출퇴근 거리를 줄이고, 격자형 고속·고속화도로망 구축과 철도망 확충으로 시민의 이동시간을 단축하는 게 핵심이다.
기흥구나 수지구에 비해 도시화가 늦은 처인구 일대 발전과 관련해 이 후보는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으로 지역 균형 발전을 이룰 것"이라며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수도권 남부 교통 거점도시가 되도록 교통망을 확충하는 등 시민이 만족할 만한 도시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했다.
고등학교가 없는 모현읍과 양지읍 등에 고등학교 설립을 추진하는 등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도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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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이날 "100인 연석회의가 시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대안을 제시해 감사하다"며 "민선8기 시장으로 현장에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시정에 반영했던 것처럼 민선9기를 맡게 되면 시민 의견을 경청하고 시민 편에서 시민을 위한 시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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