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배우 박해진이 중국 톱 모델 장량과 국경을 초월한 특별한 우정을 과시했다.
박해진은 지난달 26일 중국 전통클럽에서 진행된 장량의 생일파티에 참석했다. 그는 장량에게 한국의 전통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청자와 꿀을 선물했다.
이번 장량의 생일파티에는 중국판 '아빠 어디가' 팀과 연예계 최고 인맥들이 참석했다. 박해진은 파티에 함께한 영화감독 왕웨룬에게 영화 출연 제의를 받기도 했다. 이 영화는 '아빠 어디가' 팀이 의기투합해 제작·출연한다. 촬영은 오는 8월 시작될 예정이다.
박해진은 이미 중국 드라마를 통해 왕웨룬과 투자자와 주연 배우로 특별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그의 이번 중국 영화 출연 성사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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