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가수 김연우가 뛰어난 발 격파 실력으로 '예체능' 멤버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1일 오후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 김연우는 발 격파 대결에서 첫 번째 주자로 나서 가로 190㎝의 장애물을 뛰어넘었다. 그는 훈련 당시에는 초라한 격파 실력으로 멤버들의 우려를 산 적이 있다.
이에 대결을 주도하는 심판 역시 "여유 있었다"고 평가하며 김연우를 칭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예체능' 멤버들은 일반인 태권도 팀인 '고려'와 격파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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