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회장이 지난해 그룹 사장재임시 받은 보수는 급여 3억9400만원, 상여 4억3900만원이다. 회장재임시에는 급여 3억6200만원을 받았다.
임 회장은 지난해 7월12일 그룹 회장으로 취임하기 전까지 2010년 8월부터 사장을 맡아왔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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