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코리안 몬스터'라고 불리는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류현진 선수가 2014 메이저리그 미국 본토 개막전에서 시즌 2승을 노린다.
특히 류현진은 이번 경기에서 한국인 메이저리거 최초 홈개막전 1선발로 나서 새 역사를 쓸 예정이다.
4회 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5번 타자 알론소를 삼진 아웃시킨 류현진은 6번 타자 메디카를 1구에 땅볼 아웃 시켰고 이후 7번 타자 베너블도 3루수 땅볼 아웃 시켰다.
5회 초 LA 다저스 공격에서 류현진은 투수 땅볼로 출루했다. 크로포드의 중전 안타로 2루에 있던 고든이 홈인해 1점을 획득했다. 3번 타자 라미레즈의 병살타로 1:0으로 5회 공격 마감했다.
'류현진 중계'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류현진 중계, 결과 궁금해" 류현진 중계, 회사인데 어떻게 소식을 접하지?" "류현진 중계, 왜 내가 떨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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