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 덕장이 밀집한 강원도 지역의 공기질이 최근 급격히 악화되는 것을 감안해 인적이 드문 소금강 유역에 새 덕장을 발굴했다고 마트 측은 설명했다.
송명진 이마트 건해산 바이어는 "황태는 12월 덕장에 명태를 넌 후 자연바람에서 100일 이상을 건조해 만드는 만큼 깨끗한 공기와 자연조건이 필수적"이라며 "깨끗한 먹거리를 위해 앞으로도 새로운 산지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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