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아워즈' 남기고 떠난 폴 워커, '분노의 질주7'에도 등장하나?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폴 워커의 유작 '아워즈'의 한 장면

▲폴 워커의 유작 '아워즈'의 한 장면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4월 '아워즈'의 개봉을 앞두고 폴 워커의 죽음과 작품이 재조명되고 있다.

에릭 헤이저러 감독의 작품 '아워즈'가 4월17일 개봉 예정이다. '아워즈'는 지난 2005년 8월 미국 뉴올리언스를 강타한 사상 최악의 허리케인 카트리나를 주 소재로 한 영화이다.
'아워즈'는 폴 워커의 유작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할리우드 배우 폴 워커는 이런 재난 속에서 갓 태어나 인공호흡기가 필요한 딸을 지키려 고군분투하는 아버지 '놀런'으로 등장한다.

폴 워커는 지난해 11월30일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해 4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사망 당시 워커는 친구 로저 로다스가 운전하는 포르쉐 카레라 GT에 동승하고 있었다. 이 차가 위험한 코너길에서 시속 130-150㎞로 과속을 하며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과속과 더불어 9년 된 낡은 타이어도 원인으로 지목됐다. 사고 직후 자동차는 화염에 휩싸였고, 이에 폴 워커는 고통스런 죽음을 맞이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워커는 사망당시에 영화 '분노의 질주7'을 준비하고 있었다. 갑작스런 워커의 죽음으로 이 영화의 향방이 불투명했다. 여러 논의 끝에 제작사는 워커와 체격이 비슷한 배우 4명을 고용해 컴퓨터 그래픽(CG)를 이용해 '분노의 질주7'의 촬영을 이어나갈 것으로 전해진다.
폴 워커의 사망과 영화 '아워즈', '분노의 질주7'를 접한 네티즌은 "폴 워커 죽음 안타깝다" "폴 워커가 없이 분노의 질주7 촬영 계속 진행하다니 잘 될 수 있을까?" "폴 워커 유작 아워즈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