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도시부문 대상 수상, 고창스타일 귀농귀촌 정책 대한민국 롤 모델 인정"
이번 행사는 조선비즈가 주최하고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사무국이 주관했으며, 조선일보, TV조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했다.
이번 브랜드 대상 선정은 고창군이 2007년 전북 최초로 귀농인 지원조례를 제정하고, 귀농귀촌학교를 운영하는 등 체계적으로 귀농귀촌 정책을 추진한 결과, 지난해까지 5,680명의 도시민이 고창에 정착한 성과와 2012년 전북 최초로 (사)고창군귀농귀촌협의회가 설립되어 귀농귀촌정책이 시너지효과를 발휘하면서 귀농귀촌정책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부분이 국민으로부터 높게 평가되어 성공적인 대한민국 롤 모델로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이강수 군수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되어 사람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고 사람이 가장 살기 좋은 청정지역인 고창에서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도시민들이 보다 성공적으로 정착해 지역경제, 문화, 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민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 참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전국 최고의 성공적인 귀농귀촌 1번지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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