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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주총]안병호 NH농협증권 사장 "우투證 인수 시너지 낼 것"

최종수정 2014.03.28 11:20 기사입력 2014.03.2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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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호 NH농협증권 대표이사 사장

▲안병호 NH농협증권 대표이사 사장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안병호 NH농협증권 전 부사장이 28일 신규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농협증권은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32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안 전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앞서 농협금융지주는 지난달 25일 자회사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농협증권 대표이사로 안 전 부사장을 내정했다.

안 신임 사장은 한국방송통신대 경영학과와 건국대 대학원 회계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농업중앙회 자금부장, 농협은행 부행장, 농협증권 부사장을 지냈다.

안 사장은 "우리투자증권 인수를 앞두고 농협증권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는 백복수 감사교육원 교육운영부장의 사내이사 신규선임건, 김만기 NH-CA자산운용 사외이사, 박인석 한국거래소 부이사장보, 이종구 NH-CA자산운용 사외이사의 사외이사 신규선임건이 통과됐다. 김만기 사외이사, 이종구 사외이사, 백복수 교육운영부장은 감사위원으로도 신규 선임됐다.

전상일 농협증권 전 대표는 이날 주총을 끝으로 퇴임했다. 그는 주총에서 "그동안 재미있고 기억 남게 일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며 "임기를 무사히 마치게 한 임직원께 감사 드린다"고 마지막 소회를 밝혔다. 그는 또 직원들에게 "올 한 해가 중요할 것"이라며 "실력이 있으면 내년이 기회가 될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위기가 될 것으로 새 각오로 임해 주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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