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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고장, 경인선 출입문 고장에 시민들 지하철에 갇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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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1호선이 고장나 경인선 급행 열차의 운행이 잠시 중단됐다. (출처: 트위터)

▲출근길 1호선이 고장나 경인선 급행 열차의 운행이 잠시 중단됐다. (출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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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지하철 1호선 고장에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27일 오전 8시17분께 지하철 1호선 역곡역 상행선에서 열차 출입문이 닫히지 않는 고장이 발생했다. 이에 모든 경인선의 급행열차 운행이 지연됐다.
출입문을 교체하기 위해 약 15분 간 지하철이 정차됐다. 한 시민은 트위터를 통해 "20분 넘게 지하철에 갇혀 있었는데 승강장에 사람이 너무 넘쳐나 나가지를 못했다"며 혼란스러운 상황을 전했다.

지하철 1호선의 고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1호선 고장, 지각이다" "1호선 고장, 꼼짝없이 길바닥에 발 묶여있네" "1호선 고장, 급행 타려고 했는데 완행으로 갈아타야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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