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아랑의 화보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는 최근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5인방 조해리(27·고양시청), 박승희(22·화성시청), 김아랑(19·한체대), 공상정(18·유봉여고), 심석희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김아랑은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핑크 톤의 재킷을 둘러 여성미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작은 얼굴에 상큼한 눈웃음이 배우 이연희를 닮았다는 평이다.
또한 심석희는 트레이드마크인 뿔테 안경을 벗고 화사한 소녀로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심석희의 173cm의 훤칠한 키와 우월한 비율이 돋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DJ 컬투는 최근 진행한 패션 화보에 대해 "서로 느끼기에 누가 가장 예뻤냐"라고 물었다.
이에 심석희는 "김아랑 언니가 가장 예뻤다"고 말해 흐뭇함을 자아냈다.
이밖에도 공상정은 박승희를, 김아랑은 공상정을 꼽으며 서로서로 칭찬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김아랑의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아랑 화보, 정말 예쁘네”,“김아랑 화보, 이연희 닮았다” “김아랑 화보, 여자외모는 진짜 머리빨인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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