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이하 신의 선물) '5분 엔딩'이 화제다.
25일 방송된 '신의 선물' 8회는 김수현(이보영 분)이 딸 한샛별(김유빈 분)의 납치 용의자를 찾던 중 의문의 남성에게 납치되며 끝났다.
한편 한샛별의 납치범이 주민아(김진희 분)가 아니라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새로운 반전을 거듭했다.
'신의 선물'은 지난 3일부터 첫 방송을 시작해 숨가쁜 사건 전개를 보여줬다. 첫 회부터 파격적인 반전을 시작으로 8회까지 거듭되는 반전을 보여줬다.
'신의 선물 5분 엔딩'을 접한 네티즌은 "신의 선물 5분 엔딩, 납치 대박이다" "신의 선물 5분 엔딩, 자꾸 용의자가 바뀌네?" "신의 선물 5분 엔딩, 결말 어떻게 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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