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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보상 사칭 보이스피싱 활개…주의하세요"

최종수정 2014.03.25 13:26 기사입력 2014.03.25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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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지난주 발생한 SK텔레콤의 통신장애 보상을 사칭해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보이스피싱 등 사기수법이 등장해 주의가 요구된다.

SK텔레콤은 25일 "서비스 장애 보상을 악용해 고객의 금융정보를 수집하는 보이스피싱과 스미싱이 확인됐다"면서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보이스피싱의 경우 ARS로 휴대폰 번호, 계좌번호, 카드정보를 요구하며 스미싱의 경우 문자메시지에 첨부된 URL주소를 클릭하면 전화번호, 계좌번호, 카드정보를 입력하도록 유도하는 사이트로 링크된다.

SK텔레콤은 "보이스피싱 시도를 조기에 확인하고 곧바로 해당 번호를 차단 조치했으며, T월드 홈페이지에 보이스피싱 및 스미싱 주의 안내문을 공지했다. 또 전체 고객 대상으로 안내 SMS를 발송하는 한편 인터넷진흥원(KISA), 경찰청 등 외부 기관과 공조해 적극적으로 대처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 SK텔레콤은 "개별적인 전화로 고객들의 정보 입력이나 금융정보를 요청하지 않으며 요금감액 및 추가보상을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4월 청구서에서 일괄적으로 감액 처리될 예정"이라면서 "보상금액 지급을 위해 전화번호와 계좌/카드정보를 요구하는 ARS/문자에는 절대 응하지 말라"고 덧붙였다.
김영식 기자 gra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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