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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의 죽임과 죽음, 전쟁과 평화

최종수정 2014.03.25 18:13 기사입력 2014.03.25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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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27일 안중근 서거 104주년 맞아 명사특강 열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27일 성동구청 대강당에서 '안중근의 죽임과 죽음, 전쟁과 평화'를 주제로 명사특강을 연다.

구는 지난 2008년부터 매월 넷째주 목요일마다 사회 저명인사를 초청, 그들의 삶의 지혜를 배우는 ‘평생학습 성동명사특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명사특강은 안중근 의사 서거 104주년을 맞아 그의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준비했다. 사형이 선고된 2월14일을 서거일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만 정확한 서거일은 1910년3월26일이다.

강의는 ‘쉽게 읽는 백범일지’, ‘분단의 내일, 통일의 역사’ 등 현대사 관련 분야에 명성이 있는 창원대학교 사학과 교수인 도진순 교수가 진행한다.
성동 명사 특강 포스터

성동 명사 특강 포스터


이번 강의에서는 그동안 우리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안중근 가문의 독립운동 이야기, 안중근 그리고 동생 안공근과 백범 김구와 관계 등이 소개된다.

특히 안중근 의사의 상징인 단지 손바닥 도장 외 의사가 사용하던 인장에 쓰인 글자를 도진순 교수가 재해석해 이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강의는 27일 오후 4시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열리며, 수강을 원하는 주민은 당일 강의시작 10분전까지 입장하면 된다.

고재득 성동구청장은 “105년 전 안중근 의사 거사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겨 보고 우리 현대사에 대한 바른 인식을 통해 앞으로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찾는 보람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특강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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