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유가는 중국 경제 둔화 우려가 계속되면서 하락 압박을 받았으나 원유 바지선의 원유 유출 사고로 휴스턴 운하가 폐쇄되면서 오히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런던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 거래일에 비해 32센트(0.30%) 하락한 106.60달러를 기록 중이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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