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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산뜻한 봄패션에서 시스루 하의실종까지…매력의 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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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오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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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주인공 장보리 역을 맡은 배우 오연서가 가벼운 봄패션을 선보여 화제가 된 가운데 지난 20일 공개된 오연서의 치명적인 섹시 화보에 네티즌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오연서는 지난 20일 공개된 한 패션 잡지 4월호 화보에서 시크한 커트 헤어스타일과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 블랙 의상 스타일링으로 아찔한 매력을 선보였다.
화보 속 오연서는 지그시 깨문 입술과 속살이 드러나는 옆 라인이 돋보이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있다.

특히 어깨라인이 시스루인 가죽 원피스를 입은 오연서는 뇌쇄적인 눈빛과 포즈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치명적인 섹시미를 드러냈다.

또한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에서는 블랙 쇼트 팬츠에 가터벨트를 연상시키는 스타킹을 연출해 강렬하면서도 아찔한 매력을 과시했다.
이에 오연서는 화보촬영을 마친 뒤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화보촬영이라 매우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 모든 스테프 분들이 신경 써 주신 만큼 결과물 역시 만족스럽게 나온 것 같다. 앞으로 새 작품을 통해서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연서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연서, 치명적 매력 발산" "오연서, 섹시한 눈빛과 포즈 대단해" "오연서 화보, 드라마 여주인공으로도 손색없을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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