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코미디언 남성남(본명 이천백)이 KBS2 예능프로그램 '여유만만'에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여유만만'에서 남성남은 과거 보증으로 인해 사기를 당하는 등 일로 인해 현재 재산이 많지 않음을 고백했다.
또 이날 남성남은 뇌출혈로 쓰러진 딸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남성남의 아들 이대석씨는 "누나가 뇌출혈로 쓰러져 병원에 있다. 이제 50대 중반인데 병원에서도 심각하다고 하더라"며 누나를 걱정했다.
남성남이 '여유만만'에 출연한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남성남, 화이팅" "남성남, 정말 가슴이 아프겠어요" "남성만, 인생은 새옹지마 잖아요. 걱정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