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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애플', 프리미엄 가습기로 韓 공략

최종수정 2018.09.10 08:33 기사입력 2014.03.2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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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뮤다 '레인'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일본 가전업계의 애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발뮤다가 프리미엄 가습기로 한국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발뮤다의 국내 유통사 한국리모텍은 오는 26일 개최되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전시회와 문스 콜라보 두 곳에서 프리미엄 가습기 '레인(Rain)'을 예약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한정수량 2000대로 사전 예약 방식으로 판매되며, 사전 예약 기간은 26일부터 30일까지다. 정가는 64만9000원이지만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10% 할인된 58만4000원으로 판매된다. 정상 출시는 오는 하반기다.

발뮤다는 60만원대의 선풍기를 선보이며 일본 내 프리미엄 선풍기 시장의 새 장을 열었으며, 일본 내에서는 가전 업계의 애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애플처럼 단순하면서도 현대적인 디자인과 고졸 출신 CEO 테라오 켄 사장의 특별한 이력 때문이다. 또 발뮤다의 선풍기 그린팬이 60만원대의 고가에도 불구,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보수적인 일본 가전업계 '혁신'의 상징으로 자리잡았다.

국내에는 한국리모텍이 2011년부터 유통했으며, 지난해 출시된 공기청정기 에어엔진은 예약판매 3000대 물량이 매진되는 등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레인은 기화 방식을 응용한 제품으로, 물독 형상의 제품 상단부에 물을 붓기만 하면 바로 가습이 이뤄진다. 기화 방식은 물 입자가 작고 호흡기에 자극을 주거나 집안이 눅눅해지는 현상을 막을 수 있으며 소비전력이 낮은 점이 특징이다.

본체 상부의 컨트롤 링을 통해 하는데 링을 회전시키거나 달깍 누르는 것만으로 제어가 가능하며, 급수 용기를 본체에서 통째로 분리할 수 있어 청소도 간편하다. 별도의 가습기 세척제가 필요 없으며 능해 사용자에게 편리함과 재미를 준다.

'효소 필터'를 적용해 먼지뿐만 아니라 세균과 바이러스도 잡아 준다. 청정해진 공기가 수분을 흡수하고 있는 가습 필터를 통과하며 수분을 머금게 되고, 이 공기가 배출되며 실내 가습이 이뤄지는 원리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balmuda.co.kr)나 한국리모텍 고객센터(02-3271-7060)에서 문의 가능하다.

발뮤다 레인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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