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뮤다의 국내 유통사 한국리모텍은 오는 26일 개최되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전시회와 문스 콜라보 두 곳에서 프리미엄 가습기 '레인(Rain)'을 예약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발뮤다는 60만원대의 선풍기를 선보이며 일본 내 프리미엄 선풍기 시장의 새 장을 열었으며, 일본 내에서는 가전 업계의 애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애플처럼 단순하면서도 현대적인 디자인과 고졸 출신 CEO 테라오 켄 사장의 특별한 이력 때문이다. 또 발뮤다의 선풍기 그린팬이 60만원대의 고가에도 불구,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보수적인 일본 가전업계 '혁신'의 상징으로 자리잡았다.
국내에는 한국리모텍이 2011년부터 유통했으며, 지난해 출시된 공기청정기 에어엔진은 예약판매 3000대 물량이 매진되는 등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본체 상부의 컨트롤 링을 통해 하는데 링을 회전시키거나 달깍 누르는 것만으로 제어가 가능하며, 급수 용기를 본체에서 통째로 분리할 수 있어 청소도 간편하다. 별도의 가습기 세척제가 필요 없으며 능해 사용자에게 편리함과 재미를 준다.
'효소 필터'를 적용해 먼지뿐만 아니라 세균과 바이러스도 잡아 준다. 청정해진 공기가 수분을 흡수하고 있는 가습 필터를 통과하며 수분을 머금게 되고, 이 공기가 배출되며 실내 가습이 이뤄지는 원리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balmuda.co.kr)나 한국리모텍 고객센터(02-3271-7060)에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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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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