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전남대의대 명학회관과 신양파크호텔에서"
신경외과학교실은 반세기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28일 서울대·연세대·경북대·성균관대·한양대·가톨릭의대·경희대·조선대 등 전국 20여개 대학의 신경외과 교수와 전공의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지난 1964년 3월 창립된 신경외과학교실은 50년 동안 113명의 전문의를 배출하면서 지역의료 발전을 선도해 왔다.
정 신 전남대의과대학 신경외과학교실 주임교수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과거의 발자취를 정리하고 새로운 50년을 향한 힘찬 도약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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