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메리츠종금증권이 20일 모바일게임 업종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다.
김동희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2014년 모바일게임 업종은 경쟁완화와 플랫폼 다변화에 의한 안정적 성장 비즈니스로 변모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모바일게임 업종의 주가는 연초 이후 60.5% 상승했다. 김 연구원은 "모바일게임 업종이 주가 리레이팅에 성공했다"면서 "산업의 헤게모니 변화, 해외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 등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업종 내 최선호주로는
NHN
NHN
18171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22,750
전일대비
100
등락률
-0.44%
거래량
30,021
전일가
22,850
2024.04.23 15:30 장마감
관련기사
공정위, 웹툰사업자 저작권 갑질 등 불공정약관 시정 NHN, 다음달 9일 기업설명회 개최[클릭 e종목]"NHN, 투자의견 '중립'-목표주가 '3만원'으로 하향"
close
와
컴투스홀딩스
컴투스홀딩스
06308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30,350
전일대비
200
등락률
-0.65%
거래량
30,147
전일가
30,550
2024.04.23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코스피, 기관 순매수에 강보합 마감…"2500 탈환은 실패"오늘 ‘상한가 종목’, 알고 보니 어제 추천받았네컴투스홀딩스, 2분기 영업손실 124억…마케팅비 영향
close
을 꼽았다. 관심종목으로는
위메이드플레이
위메이드플레이
12342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10,400
전일대비
1,100
등락률
+11.83%
거래량
1,814,657
전일가
9,300
2024.04.23 15:30 장마감
관련기사
[특징주]'동접 40만' 나이트크로우 흥행…위메이드 계열 동반상승위메이드플레이, 지난해 매출 1217억원…영업손실 8억원“주식카톡방 완전 무료 선언” 파격 결정
close
를 추천했다. 김 연구원은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고, 일본 및 해외시장에서 안정적인 플랫폼 기반을 확보한 업체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