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그룹 스피드가 18일 음원 발표에 맞춰 좀비로 분장한 모습을 공개했다.
17일 스피드 멤버들은 각자 자신들의 트위터에 '좀비파티' 뮤직비디오 촬영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그들은 컬러렌즈를 낀 채 카메라를 무섭게 응시하는 등 보는 이들을 섬뜩하게 했다.
18일 정오에 공개되는 '좀비파티'는 스피드의 리더 태운이 작사, 작곡을 했으며 일렉트로닉의 베이스 기반에 리드미컬한 힙합 소스를 가미, 특수효과로 음산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파워 넘치는 곡이다.
함께 공개 되는 '좀비파티' 뮤직비디오는 곡의 분위기를 100% 살려주는 감각적인 영상미와 퍼포먼스가 담겨 있으며 180도 변신한 멤버들의 모습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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