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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정공, 주가하락 진입 기회 생겨…'매수' 상향<하나대투證>

최종수정 2014.03.17 07:27 기사입력 2014.03.17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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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하나대투증권이 17일 평화정공 에 대해 주가 하락으로 신규 진입 기회가 발생했다며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했다. 목표주가는 2만5000원을 유지했다.

송선재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최근 4개월 동안 평화정공의 주가가 24% 하락하면서 신규 진입기회가 발생했다"며 "현재 주가이익비율(P/E) 6.7배는 평화정공의 성장성을 감안할 때 투자자들에게 충분한 투자수익을 안겨줄 수 있는 수준"이라고 판단했다.

중국법인 전체 매출액은 2015년까지 연평균 11%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송 연구원은 "북경법인은 북경현 대에 래치·도어모듈 등을 독점 공급하면서 북경현대의 15만대 증설효과를 직접적으로 볼 것이고, 염성법인은 경쟁사인 리한과 더불어 동풍열달기아 물량을 과점하고 있어 동풍열달기아의 신규공장 가동으로 수혜를 볼 것"이라며 "중국 로컬 완성차들을 주 고객으로 하는 태창법인도 신규 고객 유치에 힘입어 꾸준한 외형성장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평화정공의 신제품 매출 기여도 본격화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송 연구원은 "신제품들의 매출액은 2012년 40억원, 2013년 120억원에 그쳤지만 2014년에는 300억원을 상회할 것"이라며 "특히 보행자의 머리를 덜 다치게 하는 첨단 안전장치 액티브후드(Active Hood)는 평화정공이 최초로 국산화해 현대차에 공급 중으로 가장 기대되는 제품"이라고 평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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