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애프터스쿨의 유닛 오렌지캬라멜이 독특한 초밥 콘셉트를 무대에서 선보인다.
소속사 플레디스는 13일 "오렌지캬라멜이 첫 방송을 위해 특별한 콘셉트의 무대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바로 신곡 '까탈레나' 뮤직비디오에 담겨 화제를 모았던 '초밥' 콘셉트를 이날 오후 방송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 무대로 옮겨 재현하는 것.
1년 5개월여 만에 세 번째 싱글로 컴백한 오렌지캬라멜은 음원 차트에서도 순항 중이다. 발매와 동시에 다섯 개 음원 사이트 차트 정상을 차지한 것은 물론, 13일 오전까지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오렌지캬라멜의 '까탈레나'는 파키스탄 펀자브족의 민요인 '주띠 메리'를 차용해 만든 인도풍 디스코 넘버. 유치하고 까칠하지만 신비한 매력을 가진 '까탈레나'의 이야기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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