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공인 특화자금 최대 5억원까지
중진공 광주본부는 이번 지원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담보력이 부족한 소공인들은 정책자금을 보다 쉽고 빠르게 융자받을 수 있어 소공인의 유동성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올해 예산은 지난해 비해 500억 원 증가된 3천억원 규모이며 대부분 신용대출로 중진공이 100% 직접 대출한다. 대출한도도 최대 5억 원(운전자금 1억원)으로 생산설비, 사업장 건축 및 확보 등의 시설투자업체 위주로 지원한다.
소공인특화자금과 관련한 문의 및 상담은 중진공 광주지역본부(062-600-3000)로 하면 된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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