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경기둔화와 엔화 강세로 일본 증시는 하락세다.
혼다 자동차가 1.7% 빠지는 등 수출주들이 하락세다. JX홀딩스가 3.28% 내리는 등 에너지주도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스미토모 미쓰이 신탁은행 세라 아야코 전략가는 "중국의 경기둔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면서 "현재로써는 긍정적인 전망을 갖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금융·기술주는 상승하고 있는 반면 에너지·정보통신은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
같은 시각 홍콩 항셍지수는 1.25% 하락한 2만1992.18을, 대만 가권지수는 0.38% 빠진 8669.27을 보이고 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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